2024년 1월 14일 폰사용

1월 14, 2024

오늘은 일어나자 마자 밥을 먹고 흠연자들은 담배를 피로 가고 비흡연자들은 세면세족을하고 흡연자들 돌아와서 세면세족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중앙에서 일정알려주고 화장실은 폰받고도 갈수있으니까 그때가라고 해서 5-2생활관 5~6명정도가 휴지 들고 준비하고 있다가 다들 짜증 내면서 폰받으면 바로 간다는 애들과 나중에 스마트폰끝나고 30분정도 뒤에 사용시간을 주면 간다는 애들로 나뉘었다 나는 1주에 2시간(주말에 하루에 1시간 씩) 사용하는거니까 약 2시간 정도 참으려고 했는데 옆에 있는 140번 동기가 자기는 엄청 급하다고 하면서 어디까지 똥이 걸려있다 는 식으로 말하면서 폰받으면 바로 간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조금 지나니까 갑자기 배에서 신호가 오는거 같아서 나도 폰을 받자마자 중앙에 폰을 내고 화장실에가서 대변을 보려고 했는데 9칸(10칸 중 1칸 고장)모두 사용중이여서 기다리면서 다시 돌아 갈까 고민을 했다. 몇분정도 기다려서 사용해서 중앙에서 폰을 받고 들어오니 6분정도 흘러있어서 가족이랑 전화하고 내일장병 계좌가 만들어졌나 확인했는데 2주가 지났는데도 계좌가 아직 안만들어져 있어서 인스타그램 들어갔다가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유튜브계정을 확인해보고 글을 여기까지 적으니 9시 52분정도가 되었다 이제 욉툰을 보다가 폰을 내야 겠다 웹툰을 5분정도 보니까 중앙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5분남았다고 해서 시간아 아주조금만 천천히 흘러줄래 라는 노래가 생각이났다….그리고 홈페이지에들어가서 글을 확인하는데 글자가 흰색이여서 안보이는걸 이제야 확인했다. 일단 최대한 남은 2분동안 수정해보고 불가능하면 다음주에 수정해야겠다.못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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